신이시여, 감사합니다.
하늘의 편지 제652호 발행: 2002년 8월 2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삶이 천천히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때, 너는 삶이 더 빨리 움직이기를 원한다. 그것이 빨리 움직이면, 너는 그것이 느려지길 원한다. 이것은 네가 너의 삶을 앞서거나 뒤쳐진다는 것을 의미하느냐?
때로는 가속기를 밟거나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너의 삶에 교통량이 너무 많거나 부족하거나 둘 중 하나이다.
너무 키가 크거나 키가 작거나, 너무 어리거나 너무 늙거나, 너무 심각하거나 너무 건성이거나, 너무 친절하거나 너무 적막하다. 파란색 드레스를 입을 때는 노란색을 입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것들은 너의 생각들이지, 내 생각은 아니다.
그냥 너 자신을 내버려 둘 수는 없느냐?
너는 이 순간을 그냥 돌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할 수 있다. 더 빨리 노를 저을 필요도 없고 속도를 늦출 필요도 없다.
큰 파도가 오면 함께 가라. 바다가 잔잔해지면 떠다녀라.
그동안 비위를 맞추기가 힘들지 않았느냐? 호들갑을 떨면 너무 호들갑을 떤다.
더 쉽게 만족해라. 기뻐해라. 싸우는 게 무엇이든 간에 그만 싸워라. 그대로 두어라(Let it be).
빨간 불이 들어오면 멈춰라. 녹색 불이 켜지면 가거라. 가만히 있는 것은 속도를 내는 것만큼 좋다. 속도를 내는 것은 가만히 있는 것만큼 좋다.
그것은 마치 상을 받고 떨어뜨리는 것과 같다. 바로 그 다음 순간, 너는 다른 상을 원한다고 결정하기 때문이다.
오늘이 바로 네 앞에 있는 하루이다. 오늘은 내가 너에게 즐기라고 준 날이다. 오늘은 너의 날이다. 그 자체로 내버려 두어라. 통제하는 것은 기쁨이 아니다. 간섭하는 것은 기쁨이 아니다. 너의 하루를 앞으로나 뒤로 미는 것은 기쁨이 아니다. 너의 하루와 함께 굴러가는 것이 기쁨이다. 오늘, 너의 하루 속에 존재해라.
때때로 너는 너의 밤이 보잘것없다고 생각한다. 네가 잠을 잘 때, 너는 어떤 종류의 실수에 빠져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너의 삶의 하나의 방해라고, 어쩌면 필요한 조건일 수 있지만, 방해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너는 잠이 삶의 일부라고 느끼지 못한다. 너는 어쩐지 그것으로부터 부재한 듯이 느낀다. 어쩌면 너는 너의 삶의 이 특별한 신성한 부분으로 참가하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너는 너의 잠을 왕실의 손님처럼 존중할 수 있다.
잠은 많은 것을 성취한다.
무대 뒤에 있기 때문에 무대 위에 있는 것보다 덜 중요한 것은 아니다.
행간에 쓰여진 것은 행 자체만큼이나 중요하다.
그냥 빠져나갈 수 있는 무언가가 아니라 멋진 시간을 보내라. 하루를 준비하기 위해 바치는 헌신으로 잠을 준비하라.
이 특별한 손님을 위한 자리를 만들어라. 그를 잘 대해주어라.
오늘, 실험을 해보자. 오늘 매번의 행사 후에, 네가 만나는 각 사람을 보낸 후에, 너 자신에게 말하라, “신이시여, 저의 하루에서 이 부분에 대해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신이시여, 오늘 저의 삶 동안 이 사람에 대해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신이시여, 저를 위해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감사하는 자로 만든 것에 대해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저의 좋은 행운을 알게 해주신 것에 대해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 삶 속의 좋은 것에 대해 경외감 속에 있으며, 그 경외감이 저를 겸손하게 만듭니다. 제 삶의 이 순간에 무엇을 제가 보아야 하는지를 제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신이시여, 저에게 이 순간을 주신 것에 대해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신이시여, 오늘 저의 삶에 대해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