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과 은하연합 > 사난다, 예슈아

24일 차 아침

지금 영원의 톱니가 돌아가고 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시계를 보면 많은 톱니를 가지고 있다. 디지털 시계가 아니라 옛날 방식의 시계를 말한다. 그 시계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온갖 종류의 조각이 잘 맞춰져 있어야 한다. 이것은 3차원 현현이 보이는 모습이다. 그것은 기계적이며, 반복한다. 그래서 전쟁의 순환, 기근의 순환, 계절의 순환, 파괴의 순환 등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거대한 시계를 닮았다. 어떤 바퀴는 작고 빨리 돌아가며, 어떤 바퀴는 크고 천천히 돌아간다. 이 시계와 같은 메커니즘이 바로 에고 세상이다.

그대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반복해서 하는 한, 에고 세상도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반복해서 할 것이다. 그대가 에고 마음의 순환 안에 있는 한, 더 큰 형태의 순환을 볼 것이다. 예를 들어, 그대가 식구 중 한 사람을 원망할 때 그것은 지구 저편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대가 화를 내는, 그대의 속이 뒤집히는 톱니는 다른 모든 톱니와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그대의 톱니의 힘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대가 에고 마음의 거대한 메커니즘에 먹이를 주지 않으면, 그것은 흔들리기 시작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티나를 통하여 제공하는 정보의 목적이다. 지난 수년간 우리는 그대의 에고 마음과 에고 행동 안에 침투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이 끝없는 죽음과 파괴라는 에고의 순환에 영향을 주려는 것이 <기적수업>을 설계한 목적이다. 전쟁터 위로 올라감으로써 자신의 톱니를 빼낼 기회를 갖는 사람이 많아지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이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기 바란다. 하나의 나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보트 전체가 영향을 받는다. 스파크 플러그 하나가 더러워져 불꽃이 튀지 않게 되면 자동차 전체가 영향을 받는다. 바로 이것이 그대가 오늘의 실천을 하면서 생각했으면 하는 것이다.

아직 <기적수업>을 시작하지 않고 있다면 오늘이 <기적수업>을 시작하는 날이 되게 하라. 오늘이 그대가 거대한 에고의 기계에서 톱니 하나를 빼기로 결정하는 날이 되게 하라. 그대는 불가피한 것을 지연시키고 있을 뿐이다. 그대는 모두 언젠가는, 이 생에서든 다음 생에서든, 궁극적으로 이 시스템을 나와서 다른 수준의 의식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왜 오늘 그렇게 하지 않는가?

마음 안에 끓어오르는 원망이 있다면, 그것을 일으킨 사건이나 사람과 함께 그대의 용서를 실천하라. 과거와 연결된 고리를 끊고, 이것 때문에 자신의 미래를 오염시키지 않겠다고 말하라. 누가 옳고 누가 그르든,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했든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대가 그 원망을 마음에 지니고 있는 한, 그것은 이 순간을 오염시킨다. 즉 그것은 미래에 그것에 맞는 진동으로 그대 앞에 나타날 것이다. 과거에 누군가 그대를 배신했다고 생각하고 그 배신에 집착한다면, 그 생각으로 이 영원한 지금을 오염시키면, 미래에 배신당할 것이다. 배신은 실재이다. 우주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대의 마음 안에 배신이 실재이니, 그대는 그것을 다시 경험해야 한다. 이것이 창조가 작동하는 방식임을 이해하라.

티나는 그대를 돕기 위해 여러 책을 출판하였다.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죽음 이후의 삶은 어떠한지, 성 에너지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등을 다룬다. 이 책들은 그대를 위한 것이다. 아직 그 책들을 읽지 않았다면, 읽을 것을 고려하기 바란다. 물론 우리는 매일 비디오를 통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 책들은 이 원리들에 대하여 더 깊이 들어가며 더 자세히 설명한다. 비디오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있다.

책을 읽는 것은 비디오를 듣는 것과 다르다. 읽는 것은 조용히 앉아서 집중함을 의미한다. 물론 비디오를 듣지 않는 것보다는 듣는 것이 낫다. 그러나 비디오를 듣는 것은 훨씬 더 수동적인 행위이며, 그대의 마음을 그렇게 크게 변형시키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기적수업> 책을 구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일요일 아침에 그 책과 함께 앉아서 그 정보에 환희를 느낄 수 있다. 항상 전자파와 함께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것은 곧바로 정보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초점 구조를 작동하는 것을 방해한다.

우리가 이 40일 아침 저녁 여정을 하는 것은 이것이 반복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책도 반복적이다. 그러나 책을 통한 흡수 과정, 집중하는 과정은 다르다. 온라인으로 <기적수업>을 하고 있다면 좋다. 그러나 책도 함께 살 것을 권장한다. 더 이상 미루지 마라. 오늘 아침 거대한 에고 시스템으로부터 그대의 톱니를 빼내고 대신 그 에너지를 가장 먼저 그대의 마음의 치유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약속하라.

세상을 치유할 수 있으려면 먼저 그대의 마음을 치유해야 한다. 우리는 이 큰 기계에 몰입된 자에게 높은 진동의 안내를 제공할 수 없다. 그러면 우리에게서 오는 안내나 임파워먼트는 그 기계를 더 강화할 뿐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에고를 약화시키려는 것일 뿐, 에고를 파괴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곳에 있는 동안 몸 안에 살기 위해서는 에고가 필요하다. 이것은 에고의 힘을 약화시킬 것이며, 에고가 완전히 통제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이것은 그대의 안내자/스승과 다시 연결하게 할 것이며, 그대의 행성의 현 상황에서 필요한 결정을 내리는데 아주 중요한 정보를 얻게 할 것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처방을 줄 수 없다. 그러나 그대의 안내자/스승은 그대에게 좋은 처방을 줄 수 있다. 그대의 안내자/스승은 그대의 윤회 역사, 그대의 청사진, 그대의 열망, 그대의 원함, 그대의 필요, 그대의 소망, 그리고 그대의 영이 이곳에 무엇을 풀려고 왔는지 등을 알고 있다. 그대가 적절한 진동 상태에 있다면, 필요한 정보가 그대에게 올 것이다. 그것은 항상 오지만, 이 산만하고 부정적인 에고 마음을 지나가야 한다면, 왜곡되거나 상실될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기적수업>을 하겠다고, <기적수업>을 시작하겠다고, 그대의 용서 작업을 하겠다고, 에고의 메커니즘에서 자신을 제거하겠다고 말하라. 그대가 해야 할 것은 자유의지를 사용하는 것뿐이다. 그대 앞에 놓여있는 책 안에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