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과 은하연합 > 사난다, 예슈아

17일 차 저녁

지금 그대가 읽고 있는 싸인(sign)은 빠르고 맹렬하게 오고 있다. 사람들 사이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는 싸인이 오고 있다. 제한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으며, 그대는 마치 어디를 향해야 할지 알지 못한 채 압력 밥솥 안에 있는 듯이 느낀다. 그대가 자신의 창조력을 보지 못하고,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알지 못할 때, 그대를 포함하여 수십억의 사람이 현 상황에 행복하지 못함을 알지 못할 때, 그대는 희생자라고 느낀다. 그대는 희생자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대는 집단적인 마음이 이 상황을 공동-창조했으며, 따라서 이 상황을 또한, 바꿀 수 있음을 보지 못한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그대가 보고 소비한 결과가 천천히 꾸준하게 그대를 이 상황으로 이끌고 왔다.

세상을 바꾸는 방법은 그대의 마음을 바꾸는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방법은 그대의 마음을 되찾는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방법은, 그대는 신의 이미지대로 창조된 강력하고 신성한 창조적인 존재라는 그대의 참모습을 보는 것이다.

지금 자신의 침실에서 이 비디오를 보는 자들은 핸드폰을 밖에 놓아두기 바란다. 우리는 이 말을 계속 반복할 것이다. 이 충고를 듣지 않는 자들이라도 이 말을 계속해서 듣도록 하기 위함이다. 반복은 그대가 지금까지 마음을 훈련한 방법이었다. 그대가 그토록 잘 훈련된 것은 반복 때문이었다. 초등학교 시절에 곱셈표를 어떻게 외우게 되었는지 기억하는가? 아무도 그대가 한 번에 그것을 외울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다.

지배세력 또한, 그대가 한 번에 말 잘 듣는, 강제에 순응하는 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그것은 서서히 꾸준하게 훈련시키는 과정이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그대는 점점 좁아지는 문들을 통과하게 되었으며, 그때마다 그대는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그것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였다. “나는 계속 이 제품을 사용하겠다. 나는 계속 이 플랫폼을 사용하겠다.” 지금 그대는 마치 누군가 그대로부터 힘을 빼앗아간 것처럼 느낀다. 그러나 아무도 그대의 힘을 빼앗아가지 않았다. 그대는 단지 점차적으로 모든 것에 동의하게 된 것이다.

이제 그대는 그대의 마음을 바꿔야 한다. 그대는 반복해서 이러한 것들을 하기로 동의했음을 보아야 한다. 그대는 그대의 아이들을 학교에, 세뇌 캠프에 보내기로 동의하였다. 그대가 동의한 이유는 시스템이 그것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시스템은 건강하지 않다. 거기서 가르치는 방식을 나는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그것을 거부한 사람들도 있다. 홈스쿨이나 보다 자유로운 대안 학교를 찾기도 한다. 그렇게 보다 균형 잡힌 선택들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선택하는 자는 많지 않다. 물론 우리는 그 이유를 안다. 그것이 지배세력이 의존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대는 그들이 바라는 대로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이제 흐름이 달라졌다. 그대는 지구 정부의 본연의 모습을 알게 되었다. 그대는 경찰의 본연의 모습을, 지방 의료 기구의 본연의 모습을, 그대의 학교 시스템의 본연의 모습을 알게 되었다. 그대는 충격을 받았으며 당혹스러웠다. 그러나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이것은 이미 오랫동안 그래 왔었다. 그대가 그러함을 눈치채지 못했을 뿐이다. 이제는 자신의 마음을 알 때다. 이제는 그대의 마음을 다시 훈련할 때다. 그대는 그동안 너무도 잘 훈련을 받았다. 그대가 마음을 다시 훈련하지 않고 지금처럼 잘 순응하도록 훈육된 상태에 머문다면, 그대의 마음은 “아니오!”라고 말할 용기를 내지 못할 것이다. 뭔가 잘못됐음을 알고 굳건하게 있을 용기를 내지 못할 것이다.

인류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인류 집단은 이 시스템을 공동-창조하였다. 이제 그대는 자신의 마음을 되찾고, 자신의 주권을 되찾을 때다. 그대는 강력한 존재임을 이해하고, 뭔가 잘못되었고 그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함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어떻게 그렇게 할 것인가? 서서히 꾸준하게 그대에게 행해진 대로 해야 한다. 서서히 꾸준하게 그대의 주권을 되찾아야 한다. 서서히 꾸준하게 그대가 동의하지 않는 것에 “아니오!”라고 말해야 한다. 서서히 꾸준하게, 사랑을 가지고, 그대가 원치 않는 것으로 그대를 이끌어가는 길에 들어서기를 거절해야 한다.

그러므로 오늘 잠자리에 들면서 자신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기 바란다. “나는 강력한, 주권을 가진 창조자다. 나는 내가 경험하기를 원하는 것을 현현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받았다. 오늘 이 세상을 보니, 내가 경험하고자 원치 않는 것들이 보인다. 나는 에너지적으로 그것들을 지원하지 않으리라. 나는 말이나 행위로 그것들을 지원하지 않으리라. 나는 내 마음을 재훈련하여 다시 자유롭게 될 것이다.”

그대는 주권을 가진 강력한 존재임을 알면서, 이 말과 함께 잠들기 바란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이 말을 듣게 될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세상이나 자신을 보는 방법을 바꾸게 될 것이며, 그만큼 세상에 미치는 영향도 커질 것이다.

#40일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