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과 은하연합 > 사난다, 예슈아

11일 차 저녁

티나의 헌신을 보라. 그대 모두를 위해 많은 헌신을 하고 있다. 작년 1년 동안 워크북 레슨을 함께 했으며, 이 가을에 이 40일 여정도 진행하고 있다. 그녀가 이것을 하는 것은 그렇게 안내를 받았기 때문이다. 전략적인 목적이나 뭔가를 얻겠다는 에고적인 동기는 없다. 그녀는 이 여정이 끝나고 나면 각자 예수와 개인적으로 연결할 수 있음을 안다. 이 여정의 목적은 바로 이것이다.

그대는 매일 두 차례 지혜와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그대는 대단한 존재이고 영원한 영적인 존재이며, 그대의 상상을 뛰어넘는 창조자라고 매일 듣는다. 그대가 윤회의 사이에 들어서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때, 그대는 자신이 얼마나 놀라운 창조를 했는지 알고 놀랄 것이다. 많은 것은 무의식적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루어졌다. 일부는 정확하지 않게 창조되었다. 그러나 그대는 진실로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힘을 가졌는지 알게 될 것이다. 오늘 밤 이것에 대해 깊이 숙고하기 바란다.

그대는 신의 이미지대로 창조되었음을 숙고하기 바란다. 그대는 창조적이고, 자유를 구하며, 사랑하는 신의 아들이다. 이것은 신의 성질로서 그대 또한,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대의 창조성에 대해 생각할 때, 그대의 몸을 보라. 그대가 그 몸을 만들고 있다! 그대의 관계를 보라. 그 관계 또한, 그대가 만들고 있다. 그대가 자신의 몸을 어떻게 유지하는지 보라. 그것도 그대가 하는 것이다. 그대는 강력한 존재이다. 또한, 집단의 구성원으로서, 그대는 그대가 보고 있는 세상, 그대 앞에 펼쳐지고 있는 스크린 위의 움직임에 기여하고 있다. 그것은 그대들로부터 온다. 신이 주신 능력을 가지고 그대들이 만든 것이다. 그러나 그대는 그렇게 배우지 않았다. 우리가 아무리 반복해서 이것을 말하더라도 그대는 곧바로 잊어버린다. 그대는 진정 신성한 존재이다. 그대는 과연 강력한 존재이다. 그대는 정말로 사랑하는 존재이다.

오늘 잠자리에서 그대의 삶 전체를 성찰하기 바란다. 어떤 부모에게 태어나서 어떻게 키워졌는지, 어떤 학교를 다녔고, 어떤 친구들을 사귀었으며, 어떤 운동을 했는지, 어느 대학에 들어갔는지… 그대는 어쩌면 고등학교 시절에 아이를 가졌을 수도 있다. 우리는 아무것도 판단하지 않는다. 그대는 그대만의 유일한 경험을 했다. 그것은 그대의 것이다. 그것은 그대가 창조한 것이며, 그대는 지금도 창조하고 있다. 우리가 그대에게 원하는 것은 자각몽을 꾸라는 것이다. 의도적으로 자유를 창조하고, 의도적으로 건강을 창조하고, 의도적으로 사랑하는 관계를 창조하고, 그대 자신과 그대의 가족을 위해 의도적으로 풍요를 창조하라.

그대는 마음에서 그것에 헌신해야 한다. 아무런 목적 없이 개를 데리고 산책을 했다면, 이제부터는 마음속에서 산책 후 돌아갈 수 있는 크고 아름다운 집을 가졌다고 상상하라. 침실이 셋이고, 넓고 멋진 데크를 가졌다. 물론 그것은 지금 그대의 집의 모습은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집을 경험하고 싶다고 상상하는 것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 그대는 매일 산책하러 나갈 때마다 그대가 원하는 집을 상상할 수 있다. 그것을 명상할 수도 있다. 삶의 편안을 구하는 것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

우리는 원치 않는 것은 그대를 통제하는 것이다. 통제는 에고가 하는 것이다. 에고는 상상, 창조성, 그대가 내보내는 것을 우주가 반영한다는 것을 알기에 내맡기는 것 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거칠고, 주도하고, 제한하고 증오하며, 자신의 길에 끼어들기라도 하면 분노하는 에고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상하고 그것을 영에게 넘겨주는 것과는 전혀 다른 상황을 가져올 것이다. 그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상한 다음, 영에게 넘겨주며, “나는 나의 역할을 할 것이니, 영은 나에게 이 아름다운 경험을 가져다주시오.”라고 요청할 수 있다.

그대의 역할은 용서를 실천하는 것, 용서하는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 세상을 위해 나의 재능을 기부하는 것, 자유로이. 대가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그대의 창조성을 표현하는 것 등이다. 그대는 억지로 흐름에 역류하려 하지 않고 흐름을 따라 순항하려 한다. 그대는 사랑에 깨어 있고, 용서의 실천에 깨어 있으며, 신의 눈에는 모두가 동등한 신의 아들임을 이해하는 것에 깨어 있어야 한다.

오늘 잠자리에서 그대의 삶에 대해 묵상할 때, 그대가 얼마나 놀라운 존재인지 보라. 물론 그대는 실수를 저질렀다. 또한, 많은 것을 배웠다. 그러나 지금 그대는 매일 <기적수업>을 하고 있으며, 매일 이 여정을 하고 있다. 그대는 멀리 왔으며, 앞으로도 멀리 갈 것이다. 그대는 놀랍고, 매우 강력하며, 이 분리의 세상에서도 행복한 꿈을 꿀 수 있음을 알면서 잠자리에 들라. 오늘 밤 달콤한 꿈을 꾸기 바란다.

#40일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