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마스터 산히아: 관찰자의 눈으로 보는 것이 왜 그렇게 불가능해 보일까요?
2024. 12. 2
채널: 마이클 허시 Michael Hersey
이 대화는 최근 영적 자각 그룹에서 나온 것입니다.
참가자: 관찰자의 마음에서 사물을 보도록 어떻게 선택할 수 있습니까?
에고나 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선택은 없습니다.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그저 일어나는 대로일 뿐입니다.
마음은 그것을 선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일출이 일어나는 것처럼 선택이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관객은 단지 명백한 선택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뿐입니다.
선택은 영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것은 영화의 각본에 따른 부분입니다.
에고 마음은 자신이 선택하고 있다는 생각을 붙잡고 싶어합니다.
에고는 “나(I)”가 화가 났다고 주장하고 싶어합니다.
실제로 그 분노를 '소유'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단지 분노가 존재하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이 알아차림에는 판단이 없습니다.
분노는 선하거나 악한 것이 아니라
그저 존재하는 것일 뿐입니다.
관찰자는 분노를 느끼지 않습니다.
단지 분노가 존재한다는 것만 자각할 뿐입니다.
참가자: 저는 여기에 갇혀 있는 것 같아요.
여기에 갇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관찰자는 막힌 것이 아니라
막힌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뿐입니다.
참가자: 관찰자가 나를 비웃는 건 아닌지 걱정이 돼요.
관찰자는 거기에 있는 것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 외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하나임과 분리되어 있다고 느끼고,
선택할 수 있다고 느끼며,
따라서 잘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나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왜 이것을 선택했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찰자는 단순히 선택에 대한 믿음이 있는 것 같고,
화가 난 것 같고, 고착된 것 같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참가자: 전 괜찮아요. 여기서 뭔가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여기서 뛰어내리고 싶지 않아요.
돌아가서 친절하게 굴고 싶지도 않아요. 그건 재미없어요.
단순히 에고에서 뛰어내리고 신성한 관찰자만 볼 수 있었다면
진작에 그렇게 했을 겁니다.
그렇게 하려는 의지는 가질 수 있지만
선택권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선택권이 있다면, 그것은 당신을 신성과 분리시킬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분리될 수 없으므로
일어나는 일은 이미 쓰여진 각본의 일부일 뿐 완벽할 수 없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지금을 알아차릴 때 에고는 자아로 경험되기보다는
그냥 보이는 것일 수 있습니다.
에고 마음만이 선택하는 척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은 선택될 수 없습니다.
알아차림은 단순히 일어납니다.
더 이상 거기에는 아무도 없고 알아차림만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것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참가자: 지금 당장은 아닙니다.
언제든지는 아닙니다. 일어날 때 일어날 것입니다.
참가자: 뭔가 매우 강력한 느낌이 듭니다.
막힌 느낌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 생각에 매달린다면,
막힌 느낌을 유지하는 어떤 결함이 있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것을 자각하고 나면,
고착된 느낌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 한 그대로 두세요.
완벽합니다. 고칠 것이 없습니다.
고착감을 없애기 위해 어떤 노력도 할 수 없습니다.
참가자: 노래를 부를 수 있어요. 그러면 고착에 집중하지 않아요.
예, 그러면 분명한 것은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막힌 느낌이 다시 돌아오나요? 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참가자: 아주 좋아요. 아주 좋아요.
선택은 에고 마음의 영역입니다.
통제력을 내려놓고 단순히 현재를 알아차릴 때,
당신은 신성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여는 것입니다.
신성한 시각을 가능하게 하려고 그렇게 한다면,
선택이라는 에고의 함정에 다시 빠지게 됩니다.
그러니 그냥 있는 그대로를 알아차리고
선택하려는 노력을 멈추면 됩니다.
그것은 당신이 걷고 있는 면도날의 가장자리입니다.
진지하게 생각해 봅시다.
에고는 정말로 당신이 진정으로 영을 선택하도록
허용함으로써 통제권을 포기할 것입니까?
그것은 자살이 될 것입니다.
에고는 생존자이며 매우 영리한 존재입니다.
선택은 선택이 아니라 교묘한 속임수입니다.
모든 선택은 에고의 실체를 확인합니다.
자아가 사라지려면 선택하지 않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어떤 실마리도 따라가지 않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참가자: 하지만 저는 이 모든 것이 에고 게임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다른 곳으로 넘어갈 거라는 건 알지만
지금은 그 안에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이건 정말 유머러스한 일이지만 -
아마도 이 관점에서는 당신보다 더 유머러스할지도 모르지만 -
당신이 무엇을 하기로 결정하든, 당신은 할 수 없습니다.
남은 것은 시도를 포기하는 것뿐입니다.
하지만 시도를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 시도와 실패에 너무 지쳐서 시도를 포기하게 되죠.
참가자: 하지만 가끔은 걷거나 조용히 앉아 있거나 노래를 부르다 보면
마음이 가라앉을 때가 있어요.
예, 하지만 그때는 에고는 차분해지지만 여전히 깨어 있지는 않아요.
이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차분한 상태가 더 즐거울 수도 있지만,
결국 균형 잡힌 이원론적 에너지가 드러나게 되니까요.
관객 입장에서 지켜본다는 것은 침착하거나 괴로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아로 식별하지 않고 현재 존재하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자아는 없습니다. 그 자리로 안내하는 기술은 없습니다.
오히려 모든 기술을 내려놓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그 자체로 기술이 될 수 있습니다.
참가자: 바로 지금, 이것이 저에게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완벽한 것은 항상 여기에 있습니다.
왜 그것이 완벽한지 이해하려고 하면
에고의 마음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절대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참가자: 그렇다면 심장마비가 아니라 이런 상황이라는 것에 감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것도 완벽할 것 같네요(웃음).
그게 바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일 것입니다.
깨어남이 항상 기분 좋은 것을 의미한다는 생각이 있다면,
당신이 옳은 것을 지속적으로 찾고 연습하도록
내버려 둘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제가 말했듯이, 당신은 대체로 만족스러운 잠자는 사람으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자신을 하나임과 분리된 '자아'라고 믿게 될 것입니다.
개인이나 세상에서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일은
신성한 관찰자에게는 동일시되지 않습니다.
행복이나 슬픔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아무런 차이를 만들지 않습니다.
아무도 이것을 경험하지 않습니다.
구도자는 수행을 할 때 자기적인 무언가가 있지만
결국에는 수행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절망에 빠질 때까지 다른 것을 시도하고 또 다른 것을 시도합니다.
참가자: 저는 기술에 지쳤어요. 그냥 그러고 싶어요.
그게 당신이 할 수 있는 전부라는 것을 알아차리세요.
그저 존재하기만 하면 됩니다.
존재를 멈출 수는 없습니다.
스스로를 만들 수 없습니다.
당신은 존재합니다.
모든 기술은 모든 것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데서
벗어나는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술이 없는 것이 기술이 되는
이 절묘한 경계로 돌아왔습니다.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완벽합니다.
변화할 것도 없고 변화시킬 사람도 없습니다.
신성한 영감을 받은 그대로가 있을 뿐입니다.
아무것도 바꿀 수는 없지만
변화에 대한 열망은 자각할 수 있습니다.
여기 있는 것을 스스로 받아들이게 할 수는 없지만,
그렇게 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참가자: 저는 이 그룹에 오는 것이 거룩한 일이며,
제 영적 목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별로 거룩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오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죄송하지만 여기에는 거룩한 것이 없어요.
스웨덴의 왈푸르기스 밤(4월의 마지막 날에 사람들이 불을 피우고
일 년 동안 쌓인 것들을 태우는 명절)과 비슷하죠.
무언가를 얻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풀기 위해 온 것입니다.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임무는 거룩해지거나 거룩하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쓰레기를 꺼내서 태우는 것입니다.
그러니 제발! 쓰레기를 가져오세요.
물론 쓰레기를 버리러 여기까지 올 필요는 없습니다.
집에서 하셔도 됩니다.
이곳이나 다른 장소에는 거룩한 것이 없거나
모든 장소가 거룩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직 거룩함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여러분은 또한 여러분이 이곳에 오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참가자: 내가 선택해서 여기 있는 것이 아니라고요? 이 몸을 말하는 건가요?
예, 그것도 그렇지만 지금 이 방에 있는 것도요.
그것은 에고 마음의 믿음일 뿐입니다.
우주가 당신을 여기 오도록 선택했기 때문에
당신이 여기 있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여기 있기 때문에
당신이 여기 있다고 말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무언가를 선택하고 있다고 믿는 게임을 할 수 있지만,
이 그룹을 자각하기로 선택했습니까?
당신이 오늘 이곳에 오기로 결정했다고 생각할지라도,
당신을 태워준 것은 우주입니다.
우주 때문에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았을 수도 있고,
도중에 사고가 났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아파서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을 수도 있고,
당신이 오늘 여기 있을 만큼 거룩하지 않다는 음성을 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우주는 당신이 여기 있기를 원했습니다.
왜 당신이 여기 있기를 원했는지 궁금해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곳에 와서 눈앞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차리는 것은
오로지 당신 자신의 몫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당신은 분리된 것처럼 보이는 이 존재를 위한 양육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그 양육은 오늘 나타나지 않은 그룹 구성원을 위해서도 여기에 있습니다.
비록 그가 자신이 창조한 존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고 자책하고 있을지라도
우주는 그가 다른 곳에 있기를 원했습니다.
참석하거나 참석하지 않는 것에는 옳고 그름이 없습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가 있을 뿐입니다.
참가자: 예, 저는 여기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측면에서 사물을 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죠.
자신이 선택한다고 생각하거나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스스로 알아차릴 수 있다면,
그 과정을 되돌리기로 결정한다면 행운을 빕니다.
당신은 그것이나 다른 어떤 것도 선택할 수 없습니다.
동시에, 과거와 미래라는 존재하지도 않는 상상의 영역에서
자신을 지금의 자리에 오게 한 사건들이 연결되어 있다고 믿는
자신의 일부를 선택하는 것이 현실처럼 느껴지지만,
지금 이 순간이 존재할 뿐입니다.
과거도 미래도 없으며,
수직적 관점에서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
즉 '있음(isness)'만이 있을 뿐입니다.
관찰되고 있는 것만 있을 뿐입니다. 다른 것은 없습니다.
자신이 선택자라고 생각하면
관찰자가 되는 이 착각의 과정을 자각할 수 있지만,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도달할 곳은 없고
상상의 바퀴만 돌고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이라면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지금 여기 있는 것에 대한 저항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나(I)'가 내가 이 몸이라고 생각하고
'나'가 그 몸을 식별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그 정체성을 바꿀 수 있을까요? 아니요,
그것은 단지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은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뿐입니다.
자신이 몸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자신이 몸이라고 믿는 것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생각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몸이 되기도 하고 몸이 되지 않기도 하는 당신은 없습니다.
단지 보는 것(the seeing), 존재하는 것(the being)만 있을 뿐입니다.
참가자: 좋아요. 충분해요.
아니면 충분히 나쁘거나(모두 웃음).
선택자는 없고 오직 지켜보는 신만이 있다는 이 깨달음은
분리된 자아를 믿는 자에게만 올 수 있습니다.
선택자가 없으므로 선택할 수 없습니다.
이 신성한 감시자는 다음에 무엇이 올지 전혀 모릅니다.
모든 것이 처음 보는 것입니다.
어찌 감격스럽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 창조물은 오직 사랑뿐입니다.
모든 것은 이 사랑의 눈을 통해 보입니다.
이것은 고통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무것도 소유할 수 없는 시청자가 소유하거나 소유하지 않을 것이며,
거기에 없지만 오직 존재할 뿐입니다.
환상의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고통도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고통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며,
그저 지금 화면에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에고 마음은 긍정적인 경험의 짜릿함에 매달리고 싶어하지만
그것은 추락의 고통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보는 자(The Viewer)는 어느 쪽도 소유하지 않습니다.
에고 마음은 영원할 것 같은 상승과 하락의 운명입니다.
상승을 붙잡고 싶어 하지만 실패하고, 상처에 상처를 더합니다.
반면에 생명, 하나임, 신성만이 존재합니다.
위아래도 없고, 판단도 없고, 분리도 없고, 죄책감도 없고, 고통도 없습니다.
에고 마음은 자신이 책임이 있고, 통제할 수 있으며,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절대 그렇지 않으며 그럴 수도 없습니다.
그 마음을 채우는 모든 것이 신성이 아닌
다른 곳에서 온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참가자: 하지만 행복을 추구하고 고통을 피하는 것이 인간의 상태가 아닌가요?
더 깊은 진실은 인간의 욕망은 집에 가고 싶다는 것이고,
그곳에 가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믿음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행복을 추구하면 집에 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고통과 박탈감이
그들을 집으로 인도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영은 당신이 집에 있다고 말하지만
당신은 결코 떠나지 않았습니다.
에고 마음은 이것을 결코 볼 수 없지만
관찰자의 눈은 볼 수 있습니다.
조만간 에고 마음은 노력에 지쳐 버립니다.
참가자: 벌써 피곤해요.
잘됐네요! (웃음)
지금까지 인생에서 창조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는 데 얼마나 성공했나요?
정말 피곤하시겠어요! 노
력은 그만해도 됩니다.
당신의 진정한 본성은 하나임입니다.
당신은 하나됨의 게임을 하는 하나임입니다.
게임은 항상 재미있나요?
에고의 마음에서가 아니라, 둘의 인식에서가 아닙니다.
하나임에서, 관찰자에서 그것은 재미있지도 재미없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있고 단순히 있는 모든 것이 신성이며 사랑입니다.
그러나 절대적인 하나임에는 경험이 없습니다.
영화도 없습니다. 일몰도 없습니다.
폭풍도 없습니다. 고통도 없습니다.
단맛도 없습니다. 오르가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임은 이 영화를 통해 이러한 감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모든 순간은 관찰자에게 영광스러운 순간입니다.
참가자: 관찰자가 어떻게 경험하면서도 일어나는 일의 일부가 되지 않을 수 있나요?
관찰자는 투영 없이 지켜봅니다.
이 관찰자는 관찰 대상인 척하지 않습니다.
스토리도 없고 역사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붙잡고 있지 않습니다.
미래도 없습니다.
오직 신성한 순간만 있을 뿐입니다.
예를 들어 에고 마음에 대한 고통은 과거의 비난과 죄책감,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관찰자에게 고통은 지금 신성의 특별한 감각일 뿐입니다.
지속되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변합니다.
아무것도 붙잡히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알아차립니다.
관찰자는 고통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차리지만
고통과 동일시하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단지 말일 뿐
에고의 눈으로 보지 않는 실제 경험에 근접할 수는 없습니다.
당신은 이 둘을 '나(me)'라고 부르지만,
이 '나(me)'는 어디에 있을까요?
'나(me)'는 누구일까요?
둘은 “나임(me-ing)”이고 하나임(Oneness)은 “존재(be-ing)”입니다.
'나임(Me-ing)'은 항상 질문이 있습니다.
'존재(Be-ing)'는 알지만, 말로 표현하지 못합니다.
좋은 지금 Good Now
산히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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