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편지 제961호 발행일: 2003년 6월 9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오늘을 네가 펼쳐놓은 지도와 같다고 생각해보라. 너는 그것을 열고 그것을 보고 네가 어디로 여행하고 있는지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날 자체는 예고편이 아니다. 그것은 네가 여행하는 실제 경로다. 명확한 지도는 없다. 모든 날은 네가 정확성 없이 여행하기 위한 날이다.
내가 너에게 사람들을 보라고 제안한 방식으로 날들을 보아라. 그것들은 비교를 위한 것이 아니다. 하나가 다른 것보다 더 낫지 않다. 하나가 다른 것보다 더 호소력이 있을 수 있지만, 각 날은 그 자신의 날이다. 모든 날을 친절하게 맞이해라.
너의 하루에도 많은 턴과 놀라움이 있을 수 있다. 너의 나날은 이미 정해진 것이 아니다. 날이 활짝 열려 있다.
너도 열려있어라. 오늘의 길이 너를 어디로 데려가는지 열려라.
활기차게 걸어라.
너의 정원에서, 너는 빨간 장미를 노란색으로 만들려고 시도하지 않는다. 너는 한 개를 다른 한 개만큼 음미한다. 그리고 만약 네가 다른 것보다 한 가지를 더 좋아한다면, 너는 이것이 네가 마음속으로 하는 게임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너는 삶의 놀이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너는 자신을 매우 심각하게 여긴다. 그렇지 않으냐?
너는 다소 웃을 수 있는 허락을 받았다. 너는 웃을 수 있게 내 허락을 받았다. 너 자신에게 미소를 지어라. 네가 삶에 대해 얼마나 격렬하고, 그것에 대해 어떻게 분개하고, 그것에 대해 얼마나 동요하고 있든지.
오늘은 잘못이 없다.
날들은 즐겁게 되거나 즐겁지 않게 되기로 되어 있지 않다. 그것은 그것들이 있는 이유가 아니다. 그것들은 네가 항해하기 위해 있다.
거친 바다든 순탄한 바다든, 너는 항해사다.
게다가, 네가 선장이다. 하지만 너는 바람도 조류도 통제하지 못한다. 너도 그것들에게 맡겨져 있지 않다. 너는 동반자다. 바람과 조수는 너에게 유리하다. 그것들은 너를 깨운다. 그것들은 항상 너를 달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내일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오늘이 가져온 보물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열지 않았을 수도 있다. 너는 그것들을 한쪽으로 치워 놓았거나 멀리 치워 놓았을지도 모른다. 절대 열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 너는 그것들을 저항하고, 무시하고, 거절하고 싶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하루는 너에게 보물을 가져다준다.
최악의 날은 여전히 희미하다.
나날은 스스로도 순하다. 그것들은 공정하다. 일부에게는 편파적이고 다른 사람에게는 편파적이지 않은 것은 너다.
오늘은 네가 뭔가를 만들 날이 아니다. 그것은 너 자신이다. 어떤 다이얼을 맞추는가?
오늘 하루도 너그럽게 지내라. 그것에 축복을 내려라. 하루의 모든 세부 사항은 너에게 주어진 삶의 입자다. 너는 하루 중 몇 가지 일을 열심히 한다.
나날은 너의 삶을 세분화시키지만, 그것은 진정 전체의 흐름이다. 전체를 기억하라. 너의 총체성을 기억해라.
전체성은 전체성을 걸어 다니지만, 너는 스스로를 막힌 영화 속 필름처럼 느릿느릿한 몸짓으로 봐왔다.
너는 삶의 행진의 일부이다. 그쪽으로 바로 올라가라. 움직여라. 삶의 흐름에 들어가서 계속 흘러가라. 너는 잔챙이가 아니다. 너는 고래다. 너는 고래 이상이다. 너는 고래이자, 흐름이자, 일어나는 모든 것이고, 일어나지 않는 모든 것이다. 너에게는 만료 날짜가 없다. 지금 있는 곳을 잡고 계속 가라. 누가 너를 만들었는지 기억하고, 네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기억하며, 네가 무엇을 위해 있는지를 기억하라.
일상의 나날로 전진하라. 사랑의 난간을 붙잡아라. 그게 널 이끌 것이다. 그것은 네가 가고자 하는 창조되고 창조되지 않은 우주의 모든 곳으로 너를 데려갈 것입니다. 너의 하루와 보조를 맞추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