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편지 제998호 발행일: 2003년 7월 16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항상 무언가에 대해 걱정해야 하는가?
만약 상황이 좋다면, 너는 그것이 좋은 상태로 남아 있을지, 혹은 얼마나 빨리 변할지, 그러면 얼마나 외로움을 느낄지 걱정하는가? 너는 그 혜택이 점점 허물어지는 것을 상상하기에 너의 삶이 그렇게 좋아지는 것에 대해 망설이는가?
삶이 바뀔 것이다. 그러나 변화와 함께, 무언가를 빼앗기기보다는 멋진 무언가가 너에게 추가되는 것이 가능하지 않느냐? 만약 네가 이 생각을 많은 다른 생각들 위로 간직한다면, 네가 어쩌면 더 많은 보물을 만들지도 모르지 않겠느냐? 보물은 끝이 없다.
왜 너는 부유한 금광이 끝나가는 것을 보아야만 하는가? 왜 그것이 먼지나 석탄으로 변해야 하는가? 너는 정말로 그것이 삶의 법칙이라고 믿는가?
삶이 있고, 네가 있다. 삶으로 무거워지지 마라. 삶은 너를 만든 자가 아니다. 너는 삶을 너의 지배 속에 잡고 있다. 그것은 너를 잡고 있지 않다.
너는 삶의 바다에서 이리저리 뒤척이는 요란한 보트가 아니다. 너는 바다의 물결을 헤치고 항해하는 배다. 파도들의 고저에 상관없이, 너는 그것들을 통해 흘러간다. 너는 파도들에 의존하지 않는다. 항상 대양이 있을 것이고, 너는 항상 그것들을 항해할 것이다.
너는 끝이 없다.
너는 용맹한 영혼이고, 겉으로 보기에 삶에 찌들어 있고, 겉으로 보기에는 그것에 좌우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너는 네 마음대로다. 너는 너 자신에게 내기를 걸기 시작해야만 한다.
나는 너의 돛대이고, 나는 너의 나침반이며, 나는 너의 지도다. 이 모든 것이 네 마음속 깊이 새겨져 있다. 너는 길을 잃을 수 없다. 너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주변을 살피는데 빠져 중심을 잊었기 때문이다. 바깥에 있는 것이 너보다 더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너의 안에 있는 것은 제거될 수 없다.
너는 어떤 순간에 네 주위에 일어나는 일에 더도 덜도 아니다. 너는 너보다 더 많을 수 없고, 더 적을 수 없다. 하지만 너는 너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그 경우, 너는 분명히 너 자신에게 더 높은 가치를 두고 그것을 가까이 유지할 필요가 있다.
너 자신을 좋은 입지에 놓아라. 세상은 믿을 수 없지만, 너는 믿을 수 있다.
좋거나 좋지 않은 것은 세상에 속하지, 너에게 속하지 않는다. 너의 측정은 존중된다. 세상이 너를 평가하는 척도는 촌스럽다. 진짜 그림이 아니다.
너의 자기-가치감(sense of self-worth)이 네 삶의 열쇠다. 하지만 우리가 자존심이나 에고를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자존심과 에고는 너의 본모습에 가까이 오지 않는다.
세상이 널 억제하는 것이 아니다. 네가 너를 억제한다. 너는 무엇이 업이고 무엇이 다운인지조차 모른다. 너는 세상의 선전으로 스스로를 재단하고 있다. 정말 옷이 사람을 만든다고 생각하느냐? 세상에서 잠시 동안 그들은 그렇게 한다. 하지만, 오, 만약 네가 단지 재단사에 의존해야만 한다면, 삶이 얼마나 부서지기 쉬울까?
삶에서, 너의 시각을 세상 위로 들어올리는 것이 필요하다. 알려진 대로의 세상은 항상 네가 높이 보이도록 돕지 않는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네가 누구인지 알도록 너를 돕지만, 너도 그들에게 의존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바다에 있는 부표다. 그리고 그들은 너를 위해 있다. 하지만 그들에 매달리지는 않는다. 그들은 너에게 신호를 보내고 너의 여정에서 잘 되기를 기원하는 작은 등대들이다.
그리고 너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등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