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사랑
하늘의 편지 제742호 발행일: 2002년 11월 3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모든 사랑은 미완성이다. 그걸 모르느냐?
그것은 모든 사랑이 끝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거에 베풀었던 사랑은 계속된다. 네가 베풀어준 모든 친절은 계속된다. 사랑의 물결이 계속된다. 너는 그것들 위를 타고 있다. 그것들은 너를 수송한다. 네가 펼쳤던 모든 사랑은 계속 확장되고 있다.
네가 다른 사람의 가슴과 맺어온 모든 연결은 계속 흘러간다. 몇 년 전 것도 상관없다, 사랑의 문제에서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사랑은 시간을 배제한다. 사랑은 시간의 구석에 맞추기에는 너무 중요한 것이다.
사랑은 어디론가 가야 한다. 그것은 결코 정착하지 않는다. 그것은 모든 것을 그 수레에 담는다.
삶의 전 과정은 사랑의 여행기이다. 너의 삶은 너에게 무언가를 말해준다. 삶에서 별들을 사랑하라. 눈치채기 시작하라. 주어진 모든 사랑을 알아채기 시작하라. 그리고 수락했다. 조용히 주고, 조용히 받아들였다. 크레센도로 사랑은 그 자신을 나누어주지 않지만, 속삭임, 끊임없는 속삭임으로 나누어준다. 귀를 기울여라.
사랑은 네가 만들어지는 재료이다. 나는 그것을 선언한다. 사랑은 그 먼지, 사랑은 그 불꽃이다. 사랑은 인생의 매개체고, 네 삶의 매개체다. 사랑은 흘러가고, 사랑은 너를 데려간다. 오직 너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항상 알지 못한다. 네가 어디에 있는지 항상 알지 못한다. 대부분의 시간에 너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너는 사랑이 너와는 다른 무엇이라고 생각한다. 너는 사랑을 매 순간마다 조금씩 주워들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너는 그것이 아마도 네가 선(善)할 때 때때로 너에게 전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너는 네가 얼마나 선한지, 얼마나 많은 사랑을 전하는지 모른다.
너는 혼자 간직하기에는 너무나 선하다.
때때로 너는 다른 사람들 속에서 너 자신을 알아차린다.
자, 그때 다른 이들 속에서 그 사랑을 주목해라, 그러면 너는 너 자신의 사랑을 볼 것이다.
사랑을 알아채기 시작하라, 그 작은 증거들을. 증거는 작을지 몰라도 사랑은 결코 작지 않다. 그것은 그럴 수 없다. 작다는 것은 사랑에 대한 모순이다. 작은 것은 사랑의 위대함에 들어맞지 않는다. 오직 위대함만이 위대함에 어울린다.
사랑은 달콤해서 신맛을 상상할 수 없다.
사랑은 목적이 있고 힘이 있다. 그것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힘이며, 너의 가장 큰 힘이다. 지금이 바로 창조와 창조된 모든 존재에 대한 사랑을 풀어줄 때다. 이제 네가 입었던 망토를 벗고 너 자신에게 사랑을 선언할 때다. 네가 입는 타이틀을 알아야 하는 건 너뿐이다. 그러나 사랑 그 자체를 전체 우주에 두루 걸쳐 장식해라.
우주는 너의 사랑이 스스로 드러나기를 기다려왔다.
오늘 아침에 혼잣말로 이렇게 말하라.
“나는 사랑이다. 나는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세상에서 나는 사랑밖에 될 수 있는 것이 없다. 내가 바로 그 사랑임을 인정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다. 나는 사랑일 뿐이다. 오직 사랑만이 있다. 나는 사랑에 의지한다. 나는 사랑에 빠져 있다. 나는 신의 사랑의 화신이다. 나는 사랑에서 왔고, 사랑으로 간다. 내 삶은 사랑에 바탕을 두고 있다, 왜냐하면 삶에 다른 바탕은 없기 때문이다.”
“사랑은 결코 바닥나지 않는다. 밑바닥이 없다. 나는 밑도 끝도 없는 사랑의 구덩이다. 나는 천장이 없는 사랑의 높이이다. 내 가슴 속의 사랑은 하늘에 머물면서 땅 위에 머무른다. 나는 사랑의 인큐베이터다. 나의 유전자는 사랑이다. 나의 DNA는 사랑이다. 내 혈관에 순환하는 것은 사랑이다. 내 세포는 그 내면 깊은 곳에 있는 사랑이며, 바로 내 숨결은 사랑이다. 내가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은 신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랑의 정상에 서 있다. 이 정상으로부터 나는 삶을 그것이 될 취지로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본다. 사랑의 정상으로부터 나는 매우 잘 보고, 만나는 모든 사람의 눈을 보고, 거기에서 신을 보며, 내가 보는 사랑과 내가 심은 그 사랑을 환영한다. 사랑은 그 자체를 환영한다. 그리고 나는 이 세상과 천국에 있는 모든 사랑이다. 나다(I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