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차 저녁
소위 순수 <기적수업> 학도 중에는 예수는 우주에 대해 말해서는 안 된다든가, 세상사에 관한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기적수업>은 세상은 환상이며 실재가 아니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궁극적인 진리이다. 그대는 모두 하나의 의식이며, 신의 아들이고, 한마음의 집단적인 측면이다. 그러나 이것은 현 단계에서 그대가 갖는 경험은 아니다. 그대는 분리된 몸을 가지고 개인적인 경험을 하고 있다. 그대는 삶 안에서 다루기 힘들고 시끄러운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우리가 이런 여정을 갖는 것은 그대를 돕기 위함이다. 영적인 진화는 물론 이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야 하는 인간적인 삶에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환상적인 세상이나 꿈 같은 상태는 모두 그대의 의식이 만들어내는 것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그대들은 인간 수준에서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리는 그대의 손을 잡고 이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가려 하는 것이다. 우리가 지나치게 비전(秘傳, esoteric) 정보만 준다면, 대부분 자신의 삶 안에서 그것을 소화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대는 인간으로서 많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 우리는 그 과정에서 그대가 보다 사랑하는 쪽으로, 방어를 내려놓는 쪽으로 생각하도록, 그대가 자신의 말의 힘을 이해하면서 언행에 주의하도록 이끌려 한다.
3차원에서 사고 등으로 급작스럽게 사망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몸을 떠난 자들은 자신이 순수 의식임을 알게 된다. 그 상태에서 신을 만나기도 하고, 사랑하는 자들(살아있든 죽었든)을 만나기도 하며, 자신의 몸을 다루는 의료진들을 바라보기도 한다. 소위 말하는 임사체험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일시적으로 다른 차원을 경험하며, 일시적으로 순수한 사랑을 경험하고, 단일 의식을 경험한다. 그리고 이 놀라운 경험을 나누기 위해 돌아오기도 한다. 앞으로 며칠 동안 임사체험에 관한 이야기를 읽거나 들어 보기 바란다.
오늘 밤 잠들기 전에 기도하기를 잊지 마라. 형제들과의 일체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자신의 드러나지 않은 부분이 드러나도록, 자신의 삶에서 다음에 해야 할 최선의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요청하라. 잠든 시간은 의식이 변형된 상태로서 에고의 마음으로부터 분리된다. 우리에게 그대의 마음을 치유해달라고 요청하고, 그대에게 오는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요청하라. 꿈을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라. (밤에 올리는 기도에 대해 연속적으로 말씀하시네요. 티나도 앞으로는 꿈을 기록해보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