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자리의 상징은 가니메데스가 물병을 들고 쏟아 붇는 형상인데 미소년인 가니메데스는 음양을 내적으로 균형 잡은 신인을 의미하며 물병은 진리를 담은 그릇입니다. 물은 1.6 水로 지혜를 상징합니다. 쌍어궁 시대인 예수의 2000년은 인류의 감정적 분열을 통합하는 기간이였다면 물병자리 시대인 앞으로의 2000년은 영적 통합, 진리의 통합의 시대로써 물병에서 물이 쏟아 부어지듯이 우주의 모든 비밀이 누설될 것입니다. 이것은 인류의 집단의식의 성장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보여주어도 못 보던 것을 이제는 보이지 않는 것까지 보기 시작할 것입니다. 사람은 아는 만큼 봅니다. 보이는 것이 자기입니다.
새로운 시대의 영적 참고서는 내면에 있으니 책가방은 필요 없죠.
*연장가방 - 두려움
두려움은 기능장애를 일으킨 사랑입니다
사랑은 신성의 자기 표현인데, 그 빛을 막고 왜곡시키는 것이 두려움이라는 환상입니다.
두려움은 환상인데, 그것은 지극히 봄으로써 사라집니다.
그것이 거기 있다는 것을 알아채는 순간 사라집니다.
두려움은 사랑의 그림자이기 때문입니다.
신성의 빛으로 그것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순간 변형이 일어납니다.
어둠은 단지 빛의 부재임을 기억하세요.
신성과 함께 하는 길에서 모든 것은 적절하게 다가올 것이니 연장가방은 필요 없죠.
*지도 - 방향
스승이 제자에게 건네준 지도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제자는 사랑하는 스승이 전해준 지도를 고이 간직하다가
길을 잃은 듯 할 때 그것을 펼쳐볼 것입니다.
스승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펼쳐본 지도는 아무런 표시가 없는 빈 지도였습니다.
스승이 그 지도를 건네주지 않고 모든 것은 너의 내면에 있으니 너 자신을 스승으로 삼으라하였다면 그는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가 펼쳐본 지도는 문제해결의 열쇠를 바깥에서 찾는 마지막 시도가 될 것입니다.
그 지도는 내면에 있습니다.
새로운 에너지로 건너가기 위해서는 내면의 안내를 따르고
그것을 신뢰하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약초 - 건강
安心 安身이 大病의 藥입니다.
Dis-ease : "편치 않음“이 곧 질병이듯,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평정한 상태가 건강입니다.
안심 안신은 마음이 존재의 심연에 접속하여
사랑의 바다와 생명의 강가를 거닐 때의 존재의 상태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 그것이 너무 힘들고 어려우면 그것은 잘못된 방식임을 깨달으세요.
아무리 힘든 일도 일머리를 잘 파악하여 일과 몸과 마음을 통일시켜 행하면
일의 주파수와 동조하여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안심 안신이 중요합니다.
거친 마음에 아무리 좋은 보약을 먹어도 그것은 몸을 보 할 수 없고
밝고 맑은 마음에 소박한 밥과 나물이라도 진미에 보약입니다.
*비밀의 칸 - 드라마
Wo는 이 대목에서 완강히 저항합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았지만 제발 이것만은 조용히 가슴에 묻고 가게 해 달라고.
전체 그림 속에서 無極의 體가 갈라져 太極의 用이 되어
태극의 기동작용으로 천지만물이 생성 발전하여 왔습니다.
빛과 어둠은 분리의식 속에서 상대를 자신이 존재하는 근원으로 보지 못하고
자신의 영역을 넓히기 위하여 쟁투하여왔습니다.
이제 陰과 陽은 하나됨의 의식 속에서 서로에게 사랑에 빠졌습니다.
빛이 어둠을 통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스승(다시 말하면, 그렇게 하기로 우리와 영적인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어둠의 역할을 하는 자들)으로 그들의 역할 속에서 어두운 감정들을 표현하는 자들의 가치와 올바른 이해를 배울 때, 우리의 현실에서 빛과 어둠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여기에는 그들이 어려운 역을 맡아한다는 것에 대한 감사와
그 역을 하면서 겪는 그들의 고통에 대한 연민이 있을 뿐입니다.
자비(Compassion)가 빛과 어둠의 통합점입니다.
누가 여러분을 배신하든가요?
누구와는 같이 대화하기가 싫은가요?
누구(산 자나 죽은 자)를 원망하고 있나요?
여러분 마음의 블랙리스트에 누가 있나요?
자신을 희생자, 또는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창조자이기를 포기하는 겁니다.
셰익스피어가 인생은 연극이라고 한 말에는 심오한 뜻이 담겨있습니다.
연극에서 죽임을 당한 배우가 연극이 끝나고 가해자 역을 한 배우를 찾아가서 그 때 왜 나를 죽였느냐고 원망합니까? 연기를 리얼하게 할수록 끝나고 나면 자축할 뿐이죠.
그런데 이것이 연극임을 망각하고 진짜로 싸웁니다.
연극이 끝날 줄을 몰라요.
난장판입니다.
성현들이 오셔서 이것은 연극이니 싸움을 멈추라고 여러 번 말씀하였으나 믿지를 않아요
그러니 진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Ego(I go)를 연기해왔다면
이제는 眞我(I AM)를 연기할 때입니다.
내 자신이 당했다고 생각되는 그 상황이나 사람이 있다면
바로 그 문제를 내가 풀기 위하여 지금 여기 존재한다고 보면 맞습니다.
그 열쇠는 의식입니다.
자비는 너와 나는 우리는 하나라는 공감에 기초하여 우리의 모든 배역에 대하여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수용하며, 상대가 어둠의 역할을 허용한데 대하여 감사하며 그 역할을 시연하는데 대하여 연민을 가지고 보고 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동정은 대상에 대한 하나의 감정이고 느낌이지만 자비는 사물이 존재하는 방식에 대한 깊은 자각을 기반으로 그 처지를 공감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반응하는 높은 의식상태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다가오는 시대에 神人으로 거듭나는 신적 인간의 사랑이며 권능입니다.
100번째 원숭이의 효과같이 자신이 처한 환경과 조건에서 자비의 모범을 세웁니다.
그리하여 여기서 열리면 저기서도 열립니다.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
“안에서와 같이 바깥에서도!”
하늘의 영광을 땅에 실현하고
내면의 신성을 바깥으로 표현하여
이 세상에 상서가 무르녹는 도화낙원을 건설하는 겁니다!
*추신
지구영단은 2003년이 우리가 지난 50년 간 기다려온
지구적인 의식의 전환을 위한 예정된 해라고 밝혔습니다.
그 희귀한 은하적 정렬은 2003년 11월 8일에 일어날 것인데
전례 없는 신성한 의식의 주파수를 지구에 쏟아 부을 것이며,
모든 개개의 남자, 여자, 어린이를 양자도약으로
모든 생명의 하나됨의 기억 속으로 들어올릴 것입니다.
1999년 8월 11일 일어났던 완전일식은 18도 사자자리였으며,
그것은 신성한 의식의 각도입니다.
2003년 11월 8일의 월식은 1999년 8월 11일의 일식에서 정확히 90도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