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 너의 가슴을 가라앉힌다

하늘의 편지 제770호 발행일: 2002년 11월 30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듣고 싶은 말이 뭐냐?

너는 “신이시여, 진리입니다”라고 말하기를 두려워하는데, 너는 네가 듣고 싶지 않은 것을 듣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너는 너에 대한 진실이 그리 좋지 않을 것을 두려워한다. 너는 형편없거나 낙제점을 받을까 봐 두려워한다. 그러나 나는 그것들을 주지 않는다. 사람들이 그런 짓을 충분히 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 짓을 너무 많이 한다.

진리는 두려워할 것이 아니다. 진리는 네 가슴을 안정시킨다. 그것은 네 가슴을 방해하지 않는다. 그러나 너는 명령으로 만들지 않으면 더 잘 충족시킬 수 있는 기준을 스스로 고수한다.

어렸을 때, 너는 파티에 갔을지도 모르는데, 너의 어머니는 너에게 일어나 앉으라고 하고, 아무것도 흘리지 말라고 말한다. 너는 이미 아무것도 흘리지 않고 일어나 앉으려는 모든 의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명령으로 너는 얼어붙어 있고, 네가 쉽게 할 수 있었던 일 - 네가 그것으로 너 자신을 관계할 필요가 없었을 때 쉬운 것이 - 갑자기 다른 곳에서 너에게로 내려와서 그렇게 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래서 너는 필요 없는 너무 많은 것에 대해 스스로 명령하는 법을 배웠다. 너는 불필요한 주의와 요구를 만든다.

너는 너 자신, 너의 태도, 행동, 너의 생각을 위한 처방전을 쓴다. 그리고 어느 순간 너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젠장, 이건 너무 어려워.”

역할을 하는 것은 너무 어렵다. 중요한 건 네가 할 역할이 없다는 거야.

처방전은 필요 없다. 처방은 한계를 정하고, 한계는 너에게 좋지 않으며, 잘하지 못하게 한다. 나는 너에게 완벽하거나 불완전한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너는 규제를 넘어서 있다. 너는 세상이 너에게 요구하는 그 어떤 것에도 넘어서 있다. 나는 네가 이미 있는 그대로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만들어지고 있는 아름다운 존재에 경의를 표하기만 하면 된다. 다른 무언가가 되거나 불가능한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생각할 때 너는 긴장한다. 너는 너의 뇌가 너 자신이 죄책감을 찾도록 괴롭히는데, 그러는 내내 네가 너 자신의 주권자일 때에 말이다. 나는 너에게 가능성을 주었지, 불가능성을 주지 않았다.

넌 이미 내 아이고, 난 네가 좋다고 말한다. 너는 조잡하지 않다. 그러나 네가 너 자신에게 이런저런 최고의 선이 되어야만 한다고 말할 때, 너는 그 일로 가치 없게 느끼고, 미리 패배하게 된다. 가끔 너는 전혀 시도하려고 하지 않을 것인데, 네가 패배의 역사를 나르고, 네가 그것을 계속 언급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내려놓아라. 그것을 던져버려라. 그것을 더 이상 읽지 말아라.

내가 너에게 새로운 카드를 주겠다. 매일, 새로운 것을. 그것은 연속된 집계가 아니다. 나는 이미 너의 이름과 성적을 적었다. 나는 너의 이름을 “나의 사랑하는 이”라고 썼다. 네가 합격했다고 쓴 게 아니라 능가했다고 썼다. 그리고 코멘트 아래, 나는 다음과 같이 썼다: 다음날로 승격, 네가 성취해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네가 해야 할 모든 일은 여기 있는 것뿐이다.

너의 학교 이름은 영광이다. 교과 과정은 기쁨이다. 그리고 네가 해야만 할 모든 것은 정말로 너인 자가 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네가 되는 것은 쉽다. 다른 누군가가 되는 것은 어렵다. 너는 내가 말하는 자이다. 너는 너인 자가 아니라면 살아갈 게 없다. 너에게 힘든 것은 네가 누구인지 기억하는 것이고, 그래서 나는 너에게 상기시켜준다. 네가 누구인지 상기시켜주는 것을 찾아라. 나는 그것들을 모든 곳에 놓아둔다. 그것들을 찾아라, 그러면 너는 그것들을 볼 것이다.

태양이 너의 가슴을 관통하도록 하라. 새로움이 너를 맞이하게 해라. 모든 것이 네 앞에 있다. 그리고 너는 네 앞에 있다. 네가 추구하는 선과 아름다움은 네 것이다. 그것들을 드러내는 것 말고는 네가 할 일이 무엇이 있느냐. 지금 너의 진실을 드러내어라. 나는 그것을 너 앞에 놓았다. 지금 그것을 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