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의 하나됨(Oneness)

하늘의 편지 제724호 발행일: 2002년 10월 15일

신께서 말씀하셨다:

인간들이 하는 모든 것은 하나됨에 도달하려는 시도일 뿐이다. 모든 것이.

심지어 전쟁도 하나됨에 대한 시도인데, 터무니없는 시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것으로 보이는 것을 제거함으로써 하나됨을 달성하려는 시도다.

분노도 너의 하나됨의 감각을 방해하는 것 같은 것을 제거하려는 시도다.

네가 하는 모든 분리는 하나됨을 시도하는 것이다. 너는 네가 있는 방에서 다른 사람들을 배제함으로써 하나됨만 남게 한다. 그리고 나서 혼자 남게 되면 그것을 외로움이라고 부른다. 또는 만약 너와 의견이 일치한다면, 너는 그것을 팀이나 지원이라고 부른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네가 자주 하는 질문은: 너는 내게 무엇인가? 나는 너에게 무엇인가?

그래서 초대하고, 밀어내는 거다. 마음 한구석에서, 너는 항상 네가 자신을 밀어내거나 초대하는 것이 너 자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마음속 깊은 곳에는 다른 이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모든 범죄는 자신에게 대항한 범죄다.

네가 갖는 모든 대화가 통합하거나, 아니면 분리한다.

오, 그래, 넌 통합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합의는 결합이 아니다. 네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 외에는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너는 가끔 누군가와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이 힘들기 때문에, 너는 또한 따로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네가 다른 사람과 동맹을 발표하든 말든, 네가 하는 모든 것, 그리고 그들이 하는 모든 것, 즉 모든 것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모든 것이 영향을 받는다. 너는 말 없는 동업자가 많구나. 근접성이나 거리는 중요하지 않다. 모두 근접성이다.

영차. 너는 빛을 퍼트리거나 숨긴다. 너는 결합하거나 갈라진다. 하나는 기쁨이라고 하고 다른 하나는 고통이라고 한다.

선택할 수밖에 없다.

어떤 편들이 없지만, 너는 선택해야 한다. 태만으로 선택하지 마라. 열정으로 선택하라.

동맹을 선택하라. 모든 동맹을 맺으라. 모두의 동맹이 되어라.

남을 위로하는 것은 작은 일이고, 그것을 할 시간은 거의 없다.

칼을 내려놔라. 그것들은 에고이다. 칼과 에고는 눕힐 수 있다.

가슴을 그 자체로 두어라. 사랑의 레이저 광선이 되자. 그것이 강철과 산을 관통하게 하라. 시냇물을 따라 흘러가도록 놔둬라. 그것이 밭에 씨를 뿌리고 거두도록 하라. 어떤 해안으로 가든지 너의 가슴이 빛남을 더하도록 하라. 너의 가슴이 정글의 성장을 뚫고 지나가도록 하라. 너의 가슴이 야성을 길들이게 하라. 네 가슴이 아무것도 길들이지 못하게 하고, 모든 것을 포용하라. 너의 가슴이 창조의 경이로움을 감사하게 하라. 사랑으로 단조된 너의 가슴을 그것의 도구가 되게 하라. 더 이상 네 가슴을 가두지 마라. 끈으로 묶은 재킷에서 그것을 꺼내라.

너는 세상이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두려워해서 스스로 힘을 잃는다. 너는 얼간이가 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해서 무기력해지고 바보가 된다.

오늘 너는 네가 붙잡은 것을 놓아줌으로써 삶과 마주한다. 삶이 있는 그대로의 훌륭한 혼합물이 되게 하라. 가슴으로 삶을 휘저어라. 사랑을 더 많은 사랑으로 결합하라.

네가 찾는 하나됨은 네 것이다. 그것은 모두 이루어졌다. 오직 너만이 그것을 만들려고 노력한다. 대신, 그것을 인정하라.

하나의 우주(One Universe)가 있다. 우주는 하나됨을 의미한다. 몇 개의 우주가 없다. 아무리 많은 은하, 아무리 많은 행성이라도 내 사랑의 하나됨에는 하나의 우주가 창조되어 있다. 그리고 내가 너를 창조했다. 너는 네가 우주에서 얼마나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가? 너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느냐? 그리고 너는 다른 이가 무엇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가? 너는 내가 하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고, 너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네가 원하는 대로 그것을 만들어라. 너는 내가 말하는 것이다.